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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쓰는 금년시즌 예상 from 소닉님. 공놀이

대충 쓰는 금년시즌 예상

[공지]본 글은 릴레이 글입니다(ㅋㅋ!!)



< 우승 >

보스턴

아주 솔직한 생각을 말하자면 '불안요소' 만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은 너무 강합니다. 포지가 이탈했고 생애 첫 반지를 손에 넣은 Big3의 동기부여, 부상 모든 것이 작년보다 못할테지만 아직도 동부에서 수월한 시즌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고 플옵에서 보스턴의 수비에 어떤 팀도 답을 내놓지는 못했죠. (크리스 폴이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적어도 홈코트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대항마는 동부에선 클블 서부에선 호넷츠, 레이커스.


< 판도 >

소닉님 생각대로 기존의 서부 3강의 몰락은 가속화되겠죠. 이미 지난 시즌에 부여받은 시드가 그들의 현실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샌왕은 ㄷㄷㄷ;; 서부는 호넷츠-레이커스-휴스턴이 자웅을 겨룰 것으로 보이고 적절한 덴버-포틀의 플옵 싸움이 예상됩니다.
동부는 그보단 좀 널럴하네요. 시즌은 보스턴-클블-디트가 선전할 것이고 올랜도-필리-토론토도 그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주목하고 싶은 팀은 래리 브라운의 샬럿.


< MVP >

르브론 제임스

무르익었다고 봅니다. 사실 내쉬의 2연패 때나 노비츠키가 받았을 때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항상 2%부족한 팀 성적이 문제였죠. 올해도 개인적인 스탯이야 출중할테고 동부 2-3번시드 쯤, 약 50승 정도면 제임스의 첫 MVP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쨌든 지난 시즌에 챔피언 보스턴을 끝까지 답답하게 괴롭혔던 건 르브론과 기사단이었습니다.
다른 선수로는 코비도 가능성이 높지만 지난 시즌 너무 잘했기 때문에 백투백은 조금 어렵지 않나 싶어요. 크리스 폴은 예전 르브론이 못받은 이유였던 "앞으로 기회가 많을거야~" 로 놓칠 확률이 클 것 같네요^^


< 다크호스 >

필라델피아 76ers

개인적으로는 모리스 칙스 감독의 역량을 그렇게 높게 평가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작년에 필리에서 보여준 모습은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굉장이 좋은 포인트 가드와 확실한 피니셔들을 보유했기 때문에 하프코트 시 공격 속도에 상당히 변화를 많이 줬고, 벤치에서는 루윌이라는 에너자이저가 나오면서 상대방에게 많은 압박을 심어줬구요. 수비도 후반기에 상당히 숨막히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 상태 그대로 <앨튼 브랜드> 가 가세한 것은 공수 양면에서 '플러스' 라고밖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박빙의 상황에서 지공 형태를 섰을 때 보면 루윌의 터프샷 내지는 2:2에서 밀러의 미들이 주된 옵션이었는데 명품이가 포스트에서 공격을 시작할 수 있게되면 보다 부드러운 셋 오펜이 나오겠죠. 수비야 뭐 달렘이랑 브랜드가 페인트 존에, 말근육들이 백코트에 서 있겠데요. 후아~ㅠ


< 실망스러울 팀 >

단적으로 실망스러울 팀은 뉴욕 닉스겠지만 기대치가 별로 높지 않을 걸 감안한다면 기대보다 못할 팀으로는 골스를 꼽고 싶구요. 성장가능성 높은 유망주들(벨리넬리, 브랜든 롸잇, 앤쏘니 랜돌프 등)이 다수 있기 때문에 미래는 긍정적이지만 당장 올해는 힘들 것 같네요. 그만큼 골스에서 배런의 비중이 컸다고 보구요. 무조건 달리는 와중에도 '완급 조절' 을 해줄 누군가는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할 사람이 없구요. 게다가 배런이는 폭발과 안정을 넘나드는 골스형 포가였습니다. 솔직히 몬타는 작년이 피크였다고 봐요.
한 팀 더 꼽자면 동부의 워싱턴 위저즈...이미 골골 대고 있죠ㅜㅠ 아레나스도 05~06 센세이션을 다시 일으키기 어려울 겁니다.

덧글

  • 스토리텔러 2008/10/13 10:56 # 답글

    짬나면 트랙백을 해보도록 하지요...ㅎㅎㅎ
    아 감기 ㅠ.ㅜ;;
  • 우쓰우쓰 2008/10/14 09:22 #

    지금하시면 5번째 주자가 되십니다요^^
  • 에라이 2008/10/13 17:00 # 답글

    전 골스는 배런이 빠지던 그 순간부터 기대 접었습니다...그런 산만한 선수들을 통제하고(물론 본인도 엄청 산만했지만) 이끌만한 포인트가드가 몇이나 있을까요, 과연.
  • 우쓰우쓰 2008/10/14 09:22 #

    그렇죠 - 저랑 거의 같은 생각을 하신듯;; 아무래도 배런없는 골스는 앙꼬없는 찐빵이죠-ㅎ
  • 불꽃앤써 2008/10/14 11:49 # 답글

    워싱턴은 아레나스만 건강하다면, 정말 센세이션을 다시 한번 일으킬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자꾸 아레나스가 발목을 잡네요.

    이 팀의 저력은 작년 아레나스없이 플옵 가고, 버틀러가 엄청난 성장을 해준 것에서 이미 입증되었다고 보지만, 역시 아레나스의 복귀 여부는 크죠. 거기에 라이벌팀들이 죄다 전력 향승을 했으니...^^

    작년을 보면, 샌안은 이제 떨어질 때가 된 듯 싶은데, 여전히 몰락은 머릿속에 그려지지가 않네요.

    이미지란 것은 무섭습니다. ㅎㅎ 이건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죠.
  • 우쓰우쓰 2008/10/15 16:22 #

    <아레나스에 대한 기대치 = 워싱턴의 기대치> 인데 자꾸 아프다고 앓아 누우니;;
    작년에 버틀러와 재미슨의 활약은 고무적이었지만 딱 그 정도가 워싱턴의 최대치였다고 봅니다. 올해도 그 이상은 어려울 것 같아요.

    샌안은 뭐 썪어도 준치라고 2라운드는 무난히 가겠지요.ㅎㅎ 무셔워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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