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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일상 끄적끄적. 일상


- 맹바꾸와 강쨩의 또라이 짓을 예감했었던 지난 달 말에 무조건 자산전체를 달러로 엔으로 바꿨어야 했습니다. 아 이렇게 행동으로 옮기는게 늦어서 항상 문제네요 - 이 병신, 병신 같은 넘...ㅠㅜ 펀드여 주식이여 제발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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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반가운달이다.

생일(!!)도 있고, 격하게 아끼는 동생도 이 달에 태어났고, 몇 달을 고생시켰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일 년 중 가장 하늘이 높아 그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농구하기도 좋은 계절이다.

라고 항상 생각해왔기 때문에......


1. 팔에 전기오르는 느낌.

맞다, 나 디스크 환잔데 요즘 너무 몸을 아끼지 않았던듯. 거듭되는 농구에- 자세 불안정에- 숙면도 못 취하고- 운동 안해 지방이 늘었다.

관리해주지 않으면 정말 큰일 날지 모르니 오늘은 눈치 보다가 병원크리 작렬할 듯. 신경 문제는 외과보다는 한의원을 찾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건데 신경외과 물리치료는 진짜 간지러울 뿐, 개생퀴들 돈 때문인가.




2. 강철의 연금술사.

51회 완료에 극장판까지 어제 정리 끝. 포스팅을 고민할 정도로 재밌게, 감명깊게, 그리고 연신 감탄하며 보았다.

[하가렌]은 [사이버포뮬러]를 능가한다.
그 철학성, 몰입도, 주옥같은 대사, 적절한 위트, 매력이 생생한 캐릭터.

내 인생 최고의 애니가 바뀌는 순간. - 뭐 원래 애니에 조예도 없는 주제에-



3. JLPT 신청.

수동적인 교육의 명확한 희생양이 있다면 나를 첫 손에 꼽고 싶을 만큼, 나는 의지박약이다. 공부에 있어서.
시험을 신청해두면 '분명히' 강제성이 생겨 보지 않을 책도 보게 될거란 한가닥 기대를 품은 채 시험을 신청했다.

나는 창의력이 뛰어나고, 스스로 문제 해결력이 높은 사람은 못되지만 그래도 시키는 거, 의무가 주어져 꼭 해내야 하는 일은 제법 열심히 해내는 타입이라서. 그런 나를 믿은 채 마지노 선을 마련해 두었다.

아직도 자신을 다루는 것 조차 수월하지 않은 애송이일 뿐인가....하며 피식 웃었다.



4. 데이트.

현재 모든 생명에너지의 원천. 그래도 조금은 계획있는 지출이 필요할 때라고 '이성'이 말했으나 '감성'이 무시했다.



5. 제자(?)들아 모의고사 잘봐라...제발ㅠ



6. 롯데와 템파베이, 스타리그, MSL 개막 초읽기.



7. 클블이 주완 하워드를 베테랑 미니멈으로 잡아준다면, 우리도 이제 르브론을 베이스라인에 두고 2:2를 해볼 수 있다...는 허황된 기대를 해본다. 충분히 가능성 있지만 또 결국은 브롱이에게 달렸다. 이넘은 이미 팀 그자체가 되어버렸는데, 그래도 연신 굿무브.
여기에 시즌을 돌리면서 저비악 만기계약 카드로 한 번 정도 더 보강할 기회를 잡으면 확실히 절호의 찬스다. 그 때까지 바레장 간도 볼 수 있고(나는 미래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견해지만)

클블 이야기는 시즌전에 잠깐 포스팅 할 예정.



8. 블로그 이웃분들, 환절기 기관지염 조심하시고^^ 9월에는 저주를 자제하는 우쓰우쓰가 되겠습니다.

덧글

  • Hadrianius 2008/09/03 09:51 # 답글

    자산이라... 저는 언제 저런거 굴려볼까요 ㅡㅡ;
    저런거 배우려면 복전 때려야 되는군화 에효... 공대에서 복전 때리려면 학점이 몇이었더라;

    4. ! ! ! ! !! !! !! !!! !!! !!!!
    계획적인 지출이고 뭐고 저는 데이트할 사람부터 좀 생겼으면;

    6. 오호 템파 팬이셨군요... 요새 슬슬 음지에서 양지로 옮기신 템파팬분들이 많은듯...

    8. 그동안 저주 감사했습니다^^ 왠만하면 조금 더 해주시지..(퍽)
  • 우쓰우쓰 2008/09/03 10:10 #

    자산...이라는 거는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주워온 거고 실은 '푼돈' 이 맞겠죠-_-;;크크. 원래 가진 것들은 여유있는데 없는 사람들이 운용이다 관리다 더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맨날 예측은 하는데 새가슴이라 실천을 못해서리;;ㅎㅎ 걍 CMA-RP에서 고금리 받는게 킹왕짱인듯.

    4. !!!!! 슬슬 스토리텔러님이 오실 때가 됐죠.

    6. 템파 팬은 아니고 요새 롯데나 템파가 그간의 암울함을 딛고 올라오는게 야구판 화두인 것 같아서 살짝 주목하는 정도입니다. 아..스캇 카즈미어는 옛날부터 좋아했었네요. 맨날 MVP할 때 2선발 정도로 키웠던 기억이;;

    8. 근데 워낙 예상이런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자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캬캬 - 언젠간 롯데도?!
  • 수액 2008/09/03 12:30 # 답글

    환율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투자 대상으로 생각해서 실천에 옮기기에는 너무 버거운 듯.
    주식이나 펀드는 그래도 넘버를 보면서 이번에 사면 되겠다 해서 사는건 쉬운데. 환율은 그에 비해 800원이네 900원이네 했을 때 실제로 투자를 해서 사기는 정말 힘든 거 같아요.
    근데 내가 아는 분은 800원 후반에 투자 목적으로 꽤 많이 사셨다능 ㅠ.ㅠ
    역시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능 ㅠ.ㅠ
  • 우쓰우쓰 2008/09/03 13:16 #

    그렇죠. 확실한 정보통이 있거나 코비급 강심장이거나...ㅎㅎ 하지만 강짱이 장관이라는 건 확실한 정보통이나 다름없다는 건데 아쉽습니다.ㅋㅋ

    솔직히 말하면 지금 사도 늦지는 않다고 생각하구요. 꿈의1300도 찍을 수 있는게 강짱의 위력이라.

    역시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능ㅠ.ㅠ(2)
  • 스토리텔러 2008/09/03 14:05 # 답글

    하가렌......ㅎㅎㅎ
    저도 참 재밌게 봤었찌요.
    제가 애니는 참 한정된 종류만 보는데
    그를 벗어난 2 작품 중 하나...
    제 인생의 애니는... GTO ㅎㅎ
  • 우쓰우쓰 2008/09/03 15:49 #

    하하 저도 GTO 봤습니다. (은근히 이것저것 봤네요;;) GTO같은 경우는 원작 만화에 묻어간다는 느낌이 강해서....

    저는 사이버 포뮬러만한 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하가렌이 그 생각을 바꾸네요. 원작을 더럽히지(?) 않는 멋진 극장판도 한몫하구요.

    아...그리고 OST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마 나는 하가렌의 노예인가.

    알을 '아르' 라고 부르고있죠.
  • 스토리텔러 2008/09/09 09:44 #

    생각해보면 웬지 애니 취향이 비슷비슷할 것도 같네요.
    하가렌과 사포라니...으흐흐...
    개인적으로 하가렌 TV판의 백미는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던 '등가교환의 법칙'을
    단번에 부정하는 호엔하임의 일갈...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ㅎㅎ
    '아르'라...ㅋㅋㅋ
    그럼 에드를 '에도'라고 부르는 센스까지!!! >.<
  • 우쓰우쓰 2008/09/10 09:08 # 답글

    취향이랄 것까진 없는데 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걸 봤다고 해야 하나...
    나루토 원피스는 명작이라는데 저는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아무래도 만화책에 비해 더딘 전개를 참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하가렌에 빠져든 건 더욱 신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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