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Cross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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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디비전시리즈.

공약(?)을 했으니까.

AL

양키스 VS 트윈스

어제보니 후배가 좋은 요약을 해줬던데. '어익후 트윈스 자네 왔는가'
올해 트윈스는 정말 괜찮은 팀이다. 구장을 옮겨 마우어의 장타력이 급감하긴 했지만 지난해 메츠의 데이빗 롸잇 생각하면 확실히 이놈은 난 놈이다. 그리고 순수 파워로는 애덤 던 나와봐 이놈 새꺄 하시는 토미옹, 올시즌 실버 슬러거를 놓고 신수추와 개싸움을 벌일 델몬 영까지.

파바노는 가장 과소평가된 에이스이고 리리아노의 삼진 비율도 돌아왔으며 이제는 양키스에 약한 네이선은 없다. 양키스는 확실히 전력이 후달려 보인다. 지난해 거의 리그 최고의 1번 타자였던 캡틴은 커리어 로우, 티레기는 어차피 수비전문(ㅋㅋ)이고 롸레기, 카노 스위셔가 잘한대도 문제는 CC하나 뿐인 선발진이다. 캐리우드와 체임벌린이 나설 불펜도 불안하고, 또 리베라에게 2이닝 마무리라는 가혹한 짐을 안길 것인가. 물론 그래도 잘하겠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디비전 시리즈에 트윈스를 만나는 양키스는 다르다. 마찬가지로 양키스 상대의 트윈스도 다르다. 트윈스는 지난 4년간 양키와의 시리즈를 위닝으로 가져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공놀이에서 상성은 무시할 수 없는 것, 물론 지난 해의 양키스는 에인절스 상성을 깨는데 성공했으나 사실 얘들이 뭐 상성 따질 전력이었나.

3-2 양키스.



텍사스 VS 탬파베이

문제는 1차전이다. 할러데이와 킹이 포시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으므로 나는 리그 최고의 투수를 클리프 리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매든 감독이 프라이스로 맞불을 놓을 수 있을지. 프라이스는 데뷔 때보다 겉보기는 좀 비리비리한데 요런 맞대결에서는 은근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장원삼?!) 멘탈을 증명 중이라 재미있을 것 같다. 가르자로 피해 가는 것도 한 방법이기도 하고.

양 팀 모두 중심타자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해밀턴은 마지막 3경기를 뛰긴 했지만 경기 감각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고 롱고리아는 마지막 6경기를 모두 쉬었음에도 부상 회복이 더딘 걸로 알려져 있다. 이에 게레로나 크로포드의 활약이 중요할 전망, 마지막까지 긴장하며 경기했던 탬파에 비해 텍사스는 오히려 독주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이었다. 

사실 이 두 팀이 전력상으로는 상당히 안정적이다. 펠리츠와 소리아노의 마무리 싸움도 박빙이고 불펜도 나쁘지 않다. 3선발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있는데 과연 신인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탬파의 데이비스가 플옵에서도 솔리드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시즌 AL 최고의 팀은 탬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3-1 탬파 승리 예상. 

덧글

  • 수액 2010/10/05 17:57 # 답글

    아 롸드 엠브이피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ㅎㅎ
  • 우쓰우쓰 2010/10/07 15:30 #

    티레기가 먹으려고 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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